많은 복지 정책의 혜택은
빈곤층이 아니라 중산층과 고소득층에게 돌아가는 경향이 있다.
가난한 사람들은 정치력이 약하기 때문에 자신들에게 배당될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힘이 약하다.
이들은 경제적으로 불리한 처지에 있을 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힘이 없다.
실제로 가난한 사람은 별로 혜택을 보지 못한다
복지 정책은 이러한 이유들로 말미암아 최초로 의도한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도덕적으로 타락시킨다.
- <딱 맞게 풀어쓴 선택할 자유>, 신중
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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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 라는 허상은 가난한 사람들의 유토피아가 아니라 디스토피아 입니다.


비트코인에는 좌우가 없지만
개인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위 중 하나
좌파 포퓰리스트들의 비트코인 셀프 커스터디
살빼고 싶어서 식단관리 하면서 운동 하는데 저녁에 배달음식 폭식하는 사람


숱한 위기에도 변하지 않은 코드와, 그 코드를 지켜준 노드들에게 감사를.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시작점에서]
날씨가 너무 좋다. 그런데 기분이 좋지 않다.
내일이 지나면 다가올 새로운 시대의 결말을 미리 알고 있으니 답답한 마음이 들아서일까.
앞으로
사람들의 환심을 살 휘황찬란할 정책들과
사람들의 두 눈을 가릴 가두리 자본 정책들로 인해
우리의 돈은 더욱 망가질 것이고
우리는 돈의 소유권을 점점 더 잃어갈 것이다.
눈에 보이는 인플레이션
눈에 보이지 않는 세금
그것으로 인해 우리는 더 많은 시간을 일해야 하고, 당연히 해야할 선택들을 점점 포기하는 일들이 많아질 것이다.
힘을 가진 권력자와 거대한 정부
그들은 자신들의 힘을 늘려가기 위해 어떤 일이든 할 것이며
우리 사회는 더욱 더 피폐해지고, 갈등이 심화되며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은 바보가 되고
오늘만 즐기는 사람들이 현명한 사람이 될 것이다.
이런 사회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택은 정해져있다.
계속 눈을 가려진채 현실을 왜곡해서 살것인가
아니면 눈을 뜨려는 노력을 하며 미래를 준비하며 살것인가.
이 선택 하나가 나 그리고 가족, 후대의 아이들의 인생까지 바뀔 것이다.
그 어떤 시기보다 더 격동의 시대가 찾아올 것이다.
각자도생의 시대에서 나는
나의 ‘이기심’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쓰게 될건지
아니면 철저하게 각자도생을 위해 부정적인 방향으로 쓰게 될지.
이미 결말을 알고 있는 영화를 다시 보는 것처럼
나의 아이가 살아갈 새로운 시대의 시작선에서
맑디 맑은 날씨만큼 생각이 어두워진다.


빗썸 잘 쓰고 있었는데 K-가두리 양식장을 벗어나지 못하네요...😱
들어올때는 마음대로 들어와도 뺄때는 마음대로 못뺌.
P2P가 답인듯 싶습니다🫡


해외에서는 월세도 보편적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내집마련 못하면 마치 패배자가 된 것 같다는 마인드들을 가지고 있음
내집에서 오는 주거 안정성도 중요하지만
결국 내가 쓸 수 있는 돈이 많은가가 인생에서 선택의 폭을 더 넓혀주는데 말이지
제일 중요한 건
“내가 살고 있는 집은 자산이 아니라 부채다”
라는 사실임
이거 이해 못하면 평생 늙어죽을때까지 집한채만 있고 대출만 갚다가 쓸 돈은 없어짐
이거 깨닫는 사람이 대한민국에서는 극히 소수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