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주말에 쿠팡플레이에서 방영해주는 비공식작전을 보았습니다. 하정우 주지훈 배우분들이 나오는데요. 아무런 생각없이 보았지만, 비트코인과 관련이 있는 부분이 있어서 짧게 포스팅해봅니다. 대한민국 외교관으로 레바논에 간 하정우는 포로를 교환하기 위한 댓가인 현금을 뺏기지 않기 위해 엄청난 모험을 합니다. 그것을 보면서 느낀것이 힘이 없다면, 자산을 지킨다는건 사실 모험과 같다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역시 강력한 가치가 있습니다. 또 절대 타인에게 압류되거나 강탈될수가 없습니다. 비트코인을 이용해서 인질교환을 하려했다면, 중간에 국경수비대에게 쫓길 위험도 없었고, 전달이 잘못될 우려도 없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비트코인을 알고 있는 제가 영화 내내 현금인 달러 지폐 뭉치를 가방에 넣어서 쫓기는 장면을 보고있으니, 약간은 이질감이 들었습니다. 현금은 눈에 보이니, 그것을 뺏기위해 달려들지만, 비트코인이였다면, 머릿속에 들어있는 복구 시드를 알수도 없을 뿐더러, 누가 어떤 계좌에 비트코인을 갖고 있고, 그게 누구의 소유인지조차 알 방법이 없었을 것입니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루나 창시자인 권도형입니다. 그는 비트코인으로 천문학적인 금액을 교환하였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비트코인의 사용법을 매우 잘 알고 있었습니다.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비트코인을 잘 이용했기때문에 그는 아직도 자산을 뺏기지 않고 있을것입니다. 이보다 좋은 가치 저장수단이 있을까요? 논외로 유로 릴레이 노드를 이용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갖고 있는 맥북에서는 노스터 접속 이슈가 있어서 포스팅을 자주 하는것이 쉽지 않네요. 잘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비트코인의 해시레이트는 오늘도 역사적으로 최고점입니다. 계속 올라갈것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한가지 시나리오는 있음 가짜 돈인 달러를 미친듯이 찍어내서 시중에 있는 비트코인을 모두 사는것 근데 그게 말처럼 쉽나 가격 오르면 사람들이 더 관심 갖게 될거고 희소해져도 가격이 오를거고 반대로 채굴 중앙화 시켜서 해킹해서 신뢰손상시켜도 나는 덩실덩실 춤추면서 알빠노 매수 할거라 비트코인은 어차피 죽일수도 없고 죽지도 않을거라 어쩌면 나사에게 도움 받은 일론 머스크가 전력으러 비트코인 까고 도지코인을 지지해도 안죽는다는걸 증명한 것일텐데 ftx 가 런해도 파월이 뭐라고해도 비트코인은 그냥 자기 갈길 가는거임 아직도 진짠가? 하겠지만 몇번더 반복적으로 발생할수록 더 급속도로 전파되면서 시중의 모든 돈을 흡수하겠지 사토시 나카모토가 정말 대단하다. 세상 사람들이 몰라줘도 스스로 성취감으로 행복해하는 사람이겠지 다 이루었다 비트코인 만세 !
애초에 비트코인은 인류 발전에 당연한 수순임 언제까지 인플레이션 화폐에 의존하면서 살거라 생각함? 2000년대 전에는 인류가 무식해서 인플레이션 화폐를 쓴거겠지 간단함 역사는 반복되고 과거에 뗀석기 간석기 쓰면 무식해보이는데 당시에는 최신 기술이라고 하고 또 과거는 수렵 채집 활동했는데 그게 뭐가 이상함? 당대에는 당연한것 물론 법정화폐도 마찬가지 10101년을 살아가는 후대사람들이 보기엔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부족함이 많아서 인플레이션 화폐를 쓰는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님 결국 인류 진화의 방향으로 인플레이션이 없는 화폐가 등장했고 대체할 무언가가 나타나게 전까지는 구매력 유지에 탁월하고 가치 저장이 월등함 또 어떻게 변화할지 어떻게 알겠음? 양자코인이 나오거나 더 나은 무언가가 나올수도 있겠지만 분명한건 역사는 뒤로 가지 않음 불을 발견했는데 갑자기 불을 안쓴다? 전기차를 발명했는데 석탄 차를 만든다? 로켓을 쏠수 있는데 풍선타고 우주 여행 시도한다? 다 말이 안되고 발전의 방향은 언제나 정해져있음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잡음이야 당연한거고 비트코인은 분명 마치 실생활에 쓰이기엔 불편해 보일수 있겠지만 그건 아직 발명된 초창기라 그런거고 때가되고 모두가 더 익숙해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수록 더 좋다는걸 알게되겠지만 당대 정부나 기득권이 배척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것 실제로 비트코인으로 지불 받는디고해도 나같인 경우는 아무 거부감이 없음 후대 사람들은 그러겠지 비트코인이라는 좋은 화폐가 있었지만 기득권의 독점과 선물 시장으로 교란해서 실제로 비트코인를 보유한 서민들은 소수였다고 알빠노 먼저 이해한 사람이 장땡인게 비트코인인걸 모르면 니들 손해여
결론은 역시 비트코인이다. 사토시가 말했던것처럼 복잡하면 걍 알빠노 시전하면 된다. 채굴자 중앙화? 응 알빠노 수수료 줄어든다고? 응 알빠노 블록 사이즈가 작다고 ? 응 알빠노 유틸리티가 부족하다고? 응 알빠노 그냥 심플하게 가자 비트코인이 망하면 어차피 내가 가진것보다 그분들이 가진걸 더 많이 잃는다는 사토시의 간단한 논리처럼 굳이 뭐하러 비트코인을 걱정함? 어차피 걱정을 해도 천문학적으로 가진 그분들이 더 걱정해야될텐데 ㅋㅋ 요즘보면 지능적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취약점 거리면서 흔드는게 훤히 보이네 fiatjaf 는 노스터 개발자로 유명해졌는데 결국 드라이브체인 무새로 멘탈 흔드는 목적이였나? 응 망해도 아담백이 더 손해봐~ 몰라 알빠노 그냥 알빠노 비트코인 만세!
솔직히 잘은 모르겠지만 드라이브 체인에 거부감이 드는건 아주 간단하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코인은 이렇게 동작합니다 하고 사라졌다 이해 안되시나요? 설명할 시간이 없네요. 를 해버렸지만 드라이브 체인을 주장하는 폴이나 fiatjaf 는 트위터에 점점 드라이브 체인을 주장하는 포스팅으로 도배를 하고, 초반에는 소극적인 포스팅이 이제는 블록스트림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과 함께 이어지고 있다. 거기에 스택스 같은 놈들도 붙어서 왈왈 거리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웃음만 나온다 개인적으로 한국인들이 사기꾼 냄새 맡는건 나름 특화되어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냄새가 너무 나서 짜증이 날 정도다. 폴이 말하는 유틸리티? 알트코인의 유틸리티를 비트코인으로 가져온다? 신기한 실험을 비트코인에서 할수 있다? 아니 이게 뭔 소리임? ㅋㅋ 솔직히 영어만 모국어 수준이면 끝도 없이 까주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으니 이렇게 한글로 개인적인 의견을 써본다 폴도 아담백이랑 잘지내지 않았나? 갑자기 블록스트림 과거 언급하면서 돌려까기 하지 않나? 애초에 블록스트림도 별로인데 이젠 싸우는 모습까지 보이니 백퍼네 ㅋㅋ 드라이브 체인하겠다고 투자금 모집했다는 기사도 과거에 떳는데 투자한 사람들 누군지도 공개 안하고 투자를 왜할까? 호구라서? 드라이브 체인해서 뭐라도 남겨먹을려는거 아닌가? 난 모르겠다 무식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냥 심플하게 가면 안되겠니? 비트코인 아무 문제 없이 잘 가고 있는데 왜 자꾸 유틸리티 거리면서 개소리를 하는지 꼴보기도 싫네 욕나올 지경이다
맥북이 이상합니다 포스팅을 하려고 브레이브 브라우저를 통해서 snort iris primal coracle 을 접속해서 글을 썼는데 업데이트가 되지 않습니다 네트워크 문제인가 싶기도 한데 일단 snort iris primal 화면 자체가 정상으로 출력되질 않습니다. 단순 네트워크 문제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긴한데 이런 상황을 답답해하는 성격상 원인을 찾고 싶긴 하네요 급하게 아이폰 메모로 연동해서 핸드폰으로 포스팅을 했더니 잘 되네요. 다들 잘 계시나요? 요즘은 포스팅을 자주 못해서 흐름을 따라가기 어렵지만 비트코인은 뭐 언제나 비트코인이니 시장 흐름도 그냥 웃어 넘기면 될 것 같습니다 :) 나쁜 넘들 비트코인으로 장난질 치지마 어차피 올라갈텐데 ㅋㅋ
요즘 논쟁이 되는 노스터 개발자 fiatjaf 의 드라이브 체인 찬양도 그렇지만, 어차피 채굴자가 독점이 되든지 말든지 탈중앙화에는 아무런 상관 없는거 아닌가요? 채굴자가 혼자 남아서 비트코인을 마음대로 공격하는 순간 비트코인의 신뢰는 바닥을 치고, 본인이 채굴하는 비트코인의 가치 또한 없어지게 될텐데, 사토시가 누차 말했지만, 독점이 되든 안되는 관련없이 어차피 채굴자들은 비트코인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위험이 되는 선택을 할수가 없는 것은 게임이론만 생각해도 당연한것 같은데, 왜 자꾸 채굴자 독점이라든지 수수료 문제를 언급하면서 불안감을 조성하는지 신기합니다. 노스터 개발자라지만 비트코인에 대한 철학에 대해서는 좀 의문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사토시 나카모토는 어떻게 비트코인을 만들었는지, 뭔가 모든 측면에서 완벽한 느낌? 가장 단순한 것들을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너무 신기합니다. 오히려 요즘에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주장했던 병합 채굴에 대해서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드라이브 체인의 블라인드 병합 채굴이라는 개념을 굳이 쓸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사토시 나카모토가 병합 채굴을 개발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image 우연히 웹 서핑을 하다가 코인판 커뮤니티에서 흥미로운 글을 발견했습니다. 자 이제 비판을 같이 해볼까요? 댓글로 의견을 공유해주세요 :) _ 비트코인은 9년 안으로 무너진다 source - 현재의 보안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선, 4년마다 가격이 두 배 증가하거나 극도로 높은 수수료를 지속해야 함 - BTC 가격은 31년 내로 세계 GDP를 초과해야 하며, 반감기는 이후로도 80년 동안 계속됨. 사실상 불가능 - 시장 래칫 효과로, 수수료도 극단적으로 높아질 수 없음. 단일 TX에 수백 달러를 지불하는 건 비현실적임 1. BTC의 보안은 점점 취약해진다 - 5~9년 후면, 네트워크를 공격할 만한 수준까지 떨어질 것 - 해시율과 보안은 다름. 해시레이트는 ATH지만 실제 보안은 2년 전보다 낮음 - 채굴자 수익이 줄어도 해시율은 증가할 수 있기 때문 - BTC를 보호하는 건 해시가 아닌 해시의 생성 비용임. 중요한 건은 공격 비용이며 해시율이 아님 - 5년 후면, 51% 공격을 통한 이중지불이 현실적인 옵션이 될 수 있음 2. 양자택일의 곤경: Pet Rock or Hard Place - 네트워크가 공격받을 수준까지 보안이 떨어지는 시점엔 2가지 선택지만이 남음 - 1)BTC 공급량을 2100만 개 이상으로 늘리기 2)이중 지출 및 검열로 인한 공격을 허용 - 전 비트코인 코어개발자 피터 토드 등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으며 동의함 - BTC는 이 딜레마를 해결할 시간이 없음. 이미 거짓 선지자들이 씬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 - 일부의 비트코이너들은 오리지널리티를 보존하기 위해 진실을 외치지만, 대다수는 눈 가리고 아웅 하며 진실을 은폐/외면하고 있음 - 보안과 희소성 중 하나만을 택해야 하는 현재 BTC는, 경쟁력 있는 가치 저장 수단이 아님 3. 거버넌스의 실패: 가짜 탈중앙화 - 모든 것은 BTC의 거버넌스가 분열 없이 딜레마를 해결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발생함 - BTC의 권력 투쟁과 내전의 역사가 이를 증명함 - 진실은 '비트코인 코어'라는 주요 클라이언트가 BTC 개발에 중앙집중형 독재를 구축했다는 것 - 현재 전체 노드의 99% 이상이 비트코인 코어를 사용함. 결정에 대한 최종 발언권을 갖는 리드 메인테이너가 단 한 명뿐임 - 경쟁 클라이언트를 억압하는 블록 사이즈 논쟁, 코어진영은 RBF와 같은 변경을 수행할 수 있는 불균형적인 힘을 가지고 있음 - BTC의 거버넌스는 실패했으며, 진정한 탈중앙화를 위해선 다양한 경쟁 클라이언트가 구현돼야 함 - 가치 저장 수단 프레임은 BTC 네트워크가 지속가능한 수수료를 얻을 수 없게 만들었음 - LN는 빛 좋은 개살구일 뿐, BTC의 높은 수수료로 인해 실제 유즈케이스와 유틸리티 부재함 4. 5~9년 내로 비트코인은 실패할 것 - 블록 크기 사이즈 논쟁 이후 유틸리티가 사라졌고, 사용하고 싶고 수수료를 지불하고자 하는 앱을 구축하기 어려워짐 - 진정한 BTC의 지지자라면 유틸리티와 유즈케이스가 번창할 수 있도록 해야 함. ETH가 그랬던 것처럼 - 나를 포함한 몇몇은 BTC의 원래 비전을 보존하기 위해 싸웠지만, 결국 정치해서 패배해 모두 쫓겨났음 - 이 임박한 실패와 대재앙을 여러 눈먼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리고 경고해야 함 - 현재 동적 블록사이즈와 테일 이미션을 갖춘 자산이 여러 대안적 자산이 존재함 - ETH의 경제 모델이 이상적임. 수수료 소각과 결합된 테일 이미션은 희소성을 증가시키면서 딜레마를 해결했음. 다른 몇몇 L1은 SC를 통한 대규모 샤딩으로 이를 구현함 https://coinpan.com/free/357986783
오랜만에 생존 신고 합니다. primal 통계로 보니, 노스터 시작시점에 약 40만명이였는데 현재는 55만명을 넘어가고 있네요. 날씨가 많이 덥지만 무더위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왜 선물 시장을 먼저 개설하게 되었을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치 비트코인이 미래 광부 수수료 문제와 광부들의 집중화 현상을 해결하지 못한것처럼 생각하고 해결해야될 커다란 문제인것처럼 얘기하지만, 개인적으로 알아본 결과로는 사토시는 이미 그것마저 해결해서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무슨 말인지 제가 설명을 한다고 한들, 동의하지 않을 분이 계실것을 잘 알고 있기에 말을 아낍니다. 적을 죽일수 없다면, 포섭하는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선물시장이라는건 결국 현물을 뺏기위한 수단이 됩니다. 간단합니다. 그저 신뢰하면 되는것 그뿐입니다. 유튜브로 아르헨티나 현재 경제상황을 보면 너무나 신기합니다. 자국 법정화폐의 기능이 무너진 현실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볼수 있습니다. 원화가 무너진다면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비트코인의 가치를 진정으로 알게 될수도 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겪지 않아서 무감각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자산가라면 본인의 부를 지키기위해서 분산투자는 필수일 것입니다. 비트코인을 누가 몇개 가지고 있는지 다 분석할수 없기 때문에 공표되진 않지만, 그들은 조급해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뿐입니다. 지금도 물론 비트코인을 죽일수는 없지만, 그것이 더 명확하게 설명될수록 가격은 끝없이 올라가게 될것입니다. 졸려서 이만 줄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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