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륙에 처음 왔던 개척민들마냥. 대부분이 풍토병과 기아로 사망하고. 덩그러니 홀로남운 개척지에 앉아 주변을 둘러본다. 한 사람의 독재를 피해 언론의 자유를 찾아왔던 동지들이여. 지금 얼마나 남아있는가. 생존신고를 부탁한다.
너무 길어서 링크만 우선. 공교육은 어떤 사람을 양성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