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간 라이트닝 노드를 돌려보았다. HTLC에 대한 이해와, 유동성, 수수료 등등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지식을 얻었다. 하지만 이를 이해하는데 약 5만 사토시 가량의 채널 수수료, 스왑 수수료등을 사용했다. 나한텐 적지 않은 돈이다. 부디 계속해서 지식이 쓰일 수 있으면 좋겠다. 현재 감당가능한 캐파가 5~6백만 사토시 정도라 유동성 예산이 매우 빠듯했다. 채널을 만들 때 현재는 1백만 사토시는 되어야 원활한 라우팅이 가능했다. 1백만을 넘어도 원활한 라우팅을 위해서는 해당 노드의 성격, 수수료 등 엄청나게 많은 고민을 해야했다. 그냥 경로가 많아지면 덜 고민되는데, 인간은 언제나 희소한 자원속에서 선택을 해야한다. 가장 유한한 비트코인을 가지고 하는 고민은 얼마나 머리가 아프겠는가. 게다가 현재 집에서 돌리니 프라이버시도 걱정이 된다. TOR로 전환하는게 낫겟다 싶다.
NAP에 의거해서 재산권을 연역적으로 도출해서 낙태문제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저는 IQ 30입니다
물리적 강제력을 누가 행사할거냐 조차도 시장이 판단해야함. 낙태에 대한 토론이 좋았던게, 이것이 범죄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여러 의견이 나와 좋았음. 강제력 행사에 대한 부분에서 국가주의자냐 아니냐로 좀 언쟁이 있었는데, 해당 행위가 현재 범죄 여부를 떠나, 무엇이 범죄인지는 현재의 정부 이후 사법사회에서 판단될 일이니 태아의 권리에 대해 시장이 많이 수용할 민간 법을 잘 만들어가길 바람 View quoted note →
요약하자면, 무엇이 범죄인지 조차도 민간법원과 보험사를 통해 사회합의에 이르러야 함. 낙태를 허용하는 보험사와 법원이 생길수도 있고, 낙태를 한 고객을 거부하는 회사도 나올 수 있음. 무엇이 정답인지는 시장이 정해야함. 대신 정부 빼고.
낙태를 찬성해야 하냐 말아야 하는 문제가 아니다. 낙태에 관해서 무엇이 맞고 틀린지는 온전히 개인의 도덕에 달려있는것이다. “그러니 낙태에 찬성한다는건가요? 언제부터 태아를 인간이라 보아야할까요?” 같은 질문은 논지에 맞지 않다. 국가(정부) 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만약 누군가 이것이 국가가 개입해서 해결해야한다고 믿는다면, 우린 또 다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를 유지해야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어디부터 어디까지 정부가 개입해야하는가? 화폐의 독점을 달성하기위한 개입은 용인하지 않으면서, 왜 낙태 문제에서는 개입을 옹호하려하는가? #Kimchistr
Terra/Luna scammer get 12-years sentence from the U.S Procecutors 테라루나 권도형 미검찰에게서 12년 선고 받음 I thought it will be 100+ years Did they trade? #kimchistr
Cashu Auction Discord Bot incoming Alpha version (Build & Run DIY)-> #cashu #nut #kimchistr image
Hypes, Vibes are insane Audiences hit 400+ image View quoted note →
Yes i was there I’m 99.9% sure Korean Bitcoin scene is #1 in Asia. Great work Calvin and Specter! image